전체 글93 2016년 8월 28일 은대리찍고 고탄교 27일 토요일 목계를 갔다가 오후 7시반쯤 떠났는데 좀 피곤한거 같아서 휴게소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1시..그래서 집에 2시에 도착 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집사람과 아들 처남과 처남 친구들하고 은대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네...봉사하러 가는 거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가 밥하시는 동안 백구 산책좀 시키고 8시에 은대리로 출발했습니다. 혼자 미리가서 타프치고 상펴놓고 그러는 와중에 구구리 아버님과 참이슬 선배님께서 오시네요!! 이렇게 뵈니 더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은대리에서의 사진은 없네요..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 5시...ㅎㅎ 비까지와서 타프 다 젖고...한 3시간은 잔거 같은데 젖은 타프를 보니 피곤해집니다.ㅠㅠ 저는 술이 좀 안깬거 같아서 좀 쉬었다 간다고 하고 다들 처남 차에 .. 2016. 11. 15. 2016년 8월 27일 목계대교 또 다녀 왔습니다. 이번엔 친구와 함께 목계로 향했습니다. 타프 안펴도 되고 다리 밑에서 시원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목계. 오늘도 사람 많이 오겠지?? 해서 5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일 좋은 자리에 테이블 깔고 라면 한개 끓여 먹고 역시 제일 좋아보이는 자리에 수장대를 콱 박았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물안개가 기가 막힙니다. 이 물안개가 좋아서 대낚시를 하던 때 도 있었죠. 멋지죠? 처음 온 친구도 5번 걸고 다 털리다가 처음으로 얼굴 확인 합니다. 어느덧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안오셨네요. 오늘도 꽉 찰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산하네요. 작년 애버랜드 대국민 눈치 게임이 생각납니다. 재작년 어린이날 애버랜드에 사람이 말도 안되게 몰려서 걷기도 힘들 지경이었는데 다음년도에는 그래서 그.. 2016. 11. 15. 2016년 8월21일 목계대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홍천강에서 방황 하느라 150마리 이상 나왔다는 핫 했던 목계대교를 못가서 그 곳으로 계획을 잡고 일주일을 설레이며 보냈습니다. 이번엔 친아버지와 함께 "아부지 가시면 무조건 손맛 볼 수 있어요" 라고 장담하고 아버님과 함께 처음 가는 목계대교로 출발 했습니다. 방앗간 들렀다가 왔는데 깻묵은 사지도 못하고 아버님과 참이슬 선배님께서는 벌써 도착하셔서 모닝 탁주 하시고 계셨습니다. 역시 지난주의 핫플레이스라 아침부터 많이 들어가 계시네요. 정포수 선배님께서 건내주신 견지대로 손맛 보시는 분 지난주에 그렇게 침을 맞고도 아침부터 벌써 이렇게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목계!! 핫태하태!! 화창선배님께서 사오신 깻묵 입니다. 오늘의 조과를 책임져주신 화창 선배님 감사합니다. 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참.. 2016. 11. 15. 2016년 8월 10일~12일 창원 문어낚시 7월부터 사촌동생이 창원에 문어가 나온다고 해서 휴가중 2박3일을 할당하고 날을 잡았습니다. 날 다 잡고 이제 다음준데 사촌동생이 "형 문어 철은 지났데 근데 칼치 나온데" 따이~씨 친구들한테 벌써 문어 잡아온다고 너도 한마리~ 야 담배한대 줘바 문어 한마리 줄께 ㅋㅋㅋ 이러면서 놀고 왔는데 낚시꾼이 낚였어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날은 받아 놨는데 젓갈용 칼치라도 잡으로 가야죠. 찝찝한 기분으로 아침일찍 부산에 먼저 가서 볼일 보고 창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부산입니다. KTX 타고갔습니다. 엄청 더운날 이었습니다.ㅠㅠ 미팅끝나고 남쪽은 역시 충무김밥이지 하고 들어간 곳에서 엄청 실망했습니다. 충무 김밥은 맛있게 먹어 본적이 없네요.ㅠㅠ 입맛만 버리고 창원에 왔습니다. 창원역 앞에는 말매미들 천국이네요. .. 2016. 11.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