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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후곡에서 덕이방장님께서 주신 깻묵을 보며 월요일에 바로 월차내고 일주일을 설레이며
덕이 주문하고 모잘랐던 추를 주문하고 "저 금요일날 출조해요 목요일까지 꼭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씩 확인전화하며 밤마다 견지대 만지작 거리면서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9시쯤 도착한 여울에 한분이 계시네요..ㅠㅠ 혼자 독탕을 예상하고 왔는데 아~ 아쉽습니다.
일단 카페에 평일 출조 염장보고 한번 드리고 입수합니다.!!
가지고 있는 대중에 가장 약한 거시기 선생님께서 중약대 정도 된다는 대로도 한번 걸어봤는데 랜딩하는게 좀 어려워서 그날은 바로 다른대로 바꿨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대가 더 재밌겠다 생각됩니다.
파란하늘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줄잡고 랜딩을 적절히 섞어준다던지 거시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목잡고 버텨주기 라던지 약한대에 약한줄로 걸면 스릴이 추가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견지대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리자 하지말라며 말리시다 제가 공장에서 선반도
좀 할 줄 알고 설계일을 하고있다 말씀드리자 지그만드는 방법과 카본살 사이는 6.5mm 라는것
도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함께 흘려서 정말 즐거웠고 흔적을 남겨 두고두고 보겠습
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의 랜딩 동영상을 제대로 찍었는데 제가 잘못해서 안찍혔습니다. 선
배님 파워랜딩 동영상 디테일한 밀착샷 이었는데 제가 버튼을 잘못 눌렀나 봅니다.ㅠㅠ
절대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동영상:1]
별 생각없이 누치와의 조우만 기대하고있던 제게 기록갱신도 했겠다 또 설렁설렁낚시하니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께서 텐멍이라는 걸 알려주십니다.
별생각없이 해지면 저녁이나 먹고 저녁을 멀해먹을까 생각하던차에 급!! 다른 기대를 하게됩니다.
무난하게 9마리까지 채우니 와 이건 100프로다 생각하고 입질 포인트에서 설렁설렁 한마리의 덕
이로 자연스럽게 연출을 한다고하는데 해가지고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갈 판이고 이런 어둠에서 랜딩할 자신이 없습니다. 무조건 어둠이 깔리기 전
에 걸어야 하는데 하며 초초해 하던 순간 간만에 입질입니다. 후킹은 안되고 다시한번 그 곳에서
살랑거립니다. 다행이 어둠이 완전히 내리기전 후킹! 살살살 잘 달래며 침착하게 끌어내고 눈앞
에 다 올때쯤 완전히 어둠이 깔렸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발앞에 있는 누치를 품에 안으며 이제야 안도합니다.
"텐멍입니다. 선배님!!"
"오~ 추카추카"
돌어항에 보니 어라? 11마리 입니다.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께서 혹시 뛰쳐 나갈까봐 마지막에 잡으신 한마리 넣어 놓셨답니다.
보험까지 들어 놓으신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덕분에 텐멍을 9월5일 10년도 넘은 플라스틱 견지
대 들고 비룡에서 잉어견지대회 나간때가 어제 같은데 62대멍에 텐멍을 하루에 해냈습니다.
뎃글로 응원해주신 여러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표 돼지고기 된장찌게입니다.!! 아직도 저맛이 생각납니다. 저는 은혜로
우신 dj337선배님의 닭도리탕도 맛있지만 된장찌게가 더 기억납니다.
감성을 공유했던 그날밤을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2]
처음 올리는 조행기가 부담감과 함께해 너무 길어 졌습니다. 지루하시고 숨차셨어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수원모하비 선배님의 66! 누치와 구구리 아버님의 3연꽝 탈출기는 또 한 두세간 걸릴듯 합니다.
덕이 주문하고 모잘랐던 추를 주문하고 "저 금요일날 출조해요 목요일까지 꼭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씩 확인전화하며 밤마다 견지대 만지작 거리면서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9시쯤 도착한 여울에 한분이 계시네요..ㅠㅠ 혼자 독탕을 예상하고 왔는데 아~ 아쉽습니다.
일단 카페에 평일 출조 염장보고 한번 드리고 입수합니다.!!
가지고 있는 대중에 가장 약한 거시기 선생님께서 중약대 정도 된다는 대로도 한번 걸어봤는데 랜딩하는게 좀 어려워서 그날은 바로 다른대로 바꿨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대가 더 재밌겠다 생각됩니다.
파란하늘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줄잡고 랜딩을 적절히 섞어준다던지 거시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목잡고 버텨주기 라던지 약한대에 약한줄로 걸면 스릴이 추가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견지대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리자 하지말라며 말리시다 제가 공장에서 선반도
좀 할 줄 알고 설계일을 하고있다 말씀드리자 지그만드는 방법과 카본살 사이는 6.5mm 라는것
도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함께 흘려서 정말 즐거웠고 흔적을 남겨 두고두고 보겠습
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음에 도착하신 한벗 선배님 한수 거십니다~~!!
그 뒤로 은혜로우신 dj337 선배님 계십니다.!!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의 랜딩 동영상을 제대로 찍었는데 제가 잘못해서 안찍혔습니다. 선
배님 파워랜딩 동영상 디테일한 밀착샷 이었는데 제가 버튼을 잘못 눌렀나 봅니다.ㅠㅠ
절대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동영상:1]
별 생각없이 누치와의 조우만 기대하고있던 제게 기록갱신도 했겠다 또 설렁설렁낚시하니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께서 텐멍이라는 걸 알려주십니다.
별생각없이 해지면 저녁이나 먹고 저녁을 멀해먹을까 생각하던차에 급!! 다른 기대를 하게됩니다.
무난하게 9마리까지 채우니 와 이건 100프로다 생각하고 입질 포인트에서 설렁설렁 한마리의 덕
이로 자연스럽게 연출을 한다고하는데 해가지고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갈 판이고 이런 어둠에서 랜딩할 자신이 없습니다. 무조건 어둠이 깔리기 전
에 걸어야 하는데 하며 초초해 하던 순간 간만에 입질입니다. 후킹은 안되고 다시한번 그 곳에서
살랑거립니다. 다행이 어둠이 완전히 내리기전 후킹! 살살살 잘 달래며 침착하게 끌어내고 눈앞
에 다 올때쯤 완전히 어둠이 깔렸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발앞에 있는 누치를 품에 안으며 이제야 안도합니다.
"텐멍입니다. 선배님!!"
"오~ 추카추카"
돌어항에 보니 어라? 11마리 입니다.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께서 혹시 뛰쳐 나갈까봐 마지막에 잡으신 한마리 넣어 놓셨답니다.
보험까지 들어 놓으신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덕분에 텐멍을 9월5일 10년도 넘은 플라스틱 견지
대 들고 비룡에서 잉어견지대회 나간때가 어제 같은데 62대멍에 텐멍을 하루에 해냈습니다.
뎃글로 응원해주신 여러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우신 dj337선배님표 돼지고기 된장찌게입니다.!! 아직도 저맛이 생각납니다. 저는 은혜로
우신 dj337선배님의 닭도리탕도 맛있지만 된장찌게가 더 기억납니다.
감성을 공유했던 그날밤을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2]
처음 올리는 조행기가 부담감과 함께해 너무 길어 졌습니다. 지루하시고 숨차셨어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수원모하비 선배님의 66! 누치와 구구리 아버님의 3연꽝 탈출기는 또 한 두세간 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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