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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조행기/견지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후곡여울 수온13도

by 여울愛 2016.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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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피곤해서 주말 조행기를 오늘로 미뤘습니다.

아침에 8시쯤 일어나니 dj337선배님께서는 벌써 일어나셔서 수장대박아 주신다고 언능 내놓으시랍니다.

가장먼저 수원모하비 선배님 입장하십니다.





잠시뒤에 태평가 선생님께서도 후곡에 입장하셨습니다.







수원모하비 선배님께서 상황막걸리를 가져오셨습니다! 잘마셨습니다~




수원모하비 선배님 코수술 하시고 처음 여울나오셔서 너무 기분 좋아 보이셨습니다.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요~

코뻥~수원모하비 선배님 들어가시자 마자 히트!





남한강에서 귀하다는 대적비 되시겠습니다!!





이후에 구구리 아버님과 참이슬 선배님 참이슬 선배님 친구분 입장하시고 구구리아버님 일행분들께서 차가막혀 너무 늦게 도착하셔서 아침 겸 점심을 드셨습니다. 

수원모하비 선배님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드셔서 진공청소기 처럼 밥이 없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구구리 아버님일행분들 입장하셔서 빨리 아침겸 점심을 준비합니다.









다음에 향교에 계시던 율천 선배님 입장하셔서 향교에서 줄이 터졌다. 이줄로 인해 밤에 삭

은 2호줄이다 랜딩을 너무 급하게 해서다 어마무시한 대물이다 등등의 말들로 꽤 오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율천 선배님께서 가져오신 사케 입니다. 

비싸보여서 얼른 두잔 마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입장하시는 늘천 선생님!!

구구리 아버님과 함께 유머넘치는 입담으로, 정신 차리고 보니 백화수복 1.8리터 짜리 혼자 다마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하셨던 타임스틸러 듀오!!  입장 하십니다.

그렇게 마시고 저는 정신 잃고 dj337선배님 게시하신 테이블에 큰~스크레치 하나남겨놓고 눈떠보니 아침이었습니다....






두분 입담에 그저 웃기만 하다가 정신을 잃었습니다..ㅠㅠ



겨울바다 선배님 입장하십니다.






자~다시 열견 중이신 율천 선배님 히트!!











아쉬우신 율천 선배님




뒤에 겨울바다 선배님 대전에서 올라오셨습니다. 

릴견지로 연신 걸어 내셨습니다.

겨울바다 선배님도 히트!!






잠시 뒤 수원모하비 선배님 께서 딱봐도 한성깔 할것같은 우두머리 누치가 올라옵니다.



 와 바로 옆에서 이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수원모하비 선배님 은누치 획득 축하드립니다.!!

토요일 정말 신들린 듯이 혼자서 연신 걸어내셨습니다.

수원모하비 선배님께서 덕을 많이 쌓으셨는지 코수술하고 처음 입수하는줄 누치들이 알아보고 연신 선배님 앞으로만 줄서있네요.

이어서 늘천 선배님 히트!!






이후에 한마리 거셔서 나오십니다.






남들 낚시할때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시는 dj337 선배님의 닭도리탕 입니다!!



어제 오늘 6수씩 하신분과 오늘 66.5의 주인공들의 여유!! 그리고 찍사!! ㅎㅎㅎ





이제 아쉬운 어둠이 오고 저녁먹을 준비를 합니다.







조행기를 토요일 있었던 일을 시간대별로 복기하며 혼자 미친놈처럼 웃어가며 쓰니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죄송합니다.

아직 씻지도 않아서 오늘은 토요일 조행기만 써야할것 같습니다.

푸른바다 선배님께서 입장하시고 제 최대어 갱신!! 65 은누치 획득!! 조행기는 내일 쓰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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