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3 2016년 11월 5일 6일 강천여울 방류 47톤 간발의 차이로 아랫여울에 다른사람이 들어가서 우리는 그 분들 위에서 해야했습니다. ㅠㅠ 뭐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일단 늘천 선배님께서 준비해오신 뜨거운 짬뽕에 달달한 소주로 몸을 녹입니다. 일단 사진이 많으니 고생하시는 운영진 선배님들을 위해 계측 사진먼저 올리겠습니다. 17팀 입니다. 18팀 입니다. 17,18팀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아랫여울에 벌써 수장대가..ㅠㅠ 그래서 그 위에 섰습니다. 다행이 여기서 운좋게 아침 첫수로 64가까이 되는누치가 나와서 완전 축제 분위기였죠 야 파주야 이정도면 무조건 순위권이다~ 이번엔 제 사진도 좀 있네요~ 자~ 순위권이다 마셔마셔 다른팀 기죽으니까 계측사진은 빼고 실시간 조행기 올려~ㅋㅋㅋㅋㅋ 건너편의 정산리 여울입니다. 쌍둥이아빠 선배님께서 열심히 하시.. 2016. 11. 15. 2016년 10월 29일 조정지 90톤~ 정출 이 후로 처음으로 조정지를 갔습니다. 조정지는 캠핑장 같은 느낌이에요 넓은 자리에 여러 팀이 군데군데 모여서 먹거리 자랑하고 고기도 잘 나와주고 또 아침에 물안개는 예술입니다~ 장터마냥 북적북적한 여울에도 여기서 물고 저기서 물고 누치달린 견지대를 들고 물가로 나가시는 선배님들의 행복한 표정은 나이와 상관없이 다 같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낚시해서 훌륭한 낚시꾼이 되겠습니다. 간이 갈때 까지 가서 술을 더이상 못먹게 되는 그 때쯤~ 오늘은 닭날개, 봉 바베큐를 했습니다. 당연히 사진은 없죠. 원래 음식나오면 다 이성을 잃잔아요. 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많은 선배님들께서 낚시중 이십니다. 처음엔 200도로 하고 천천히 150도에서 더 밑으로 떨어지면 꺼내서 먹습니다. ㅎㅎ 제가 맘대로 하는거니까 속지.. 2016. 11. 15. 2016년 10월 8일 가을 정출입니다~~ 기다리던 가을 정출입니다. 이번엔 이 막물고 낚시할려고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다음번엔 꼭 술 조금만 먹고 낚시 오래 해서 저도 고기잡는 모습좀 보여야 되겠어요 사실 이번에 토요일은 좀 많이 마셨습니다. 기억이 안나는 사진도 좀있고 무슨 실수를 하진 않았는지 걱정이되네요. 그래서 좀 고민좀 해봤습니다. 실수 없으려면 술을 끊어야 되나.. 음..정출날 3시 반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더 않오더라구요 이것저것 빠짐없이 슬슬 챙기다보니 5시에 출발했습니다. 일찍 출발했는데 휴게소에서 잠깐자고 일어났더니 1시간이 지나가있네요..ㅠㅠ 그래도 일찍 도착해서 두수하고 빠졌습니다.ㅋㅋ 술상은 차려야겠고 선배님들은 많으시고 혼자 차려 먹기엔 눈치가 보여서 쮸뼛대던중에 참이슬 선배님과 작은 상에 계란 후라이로 간단히.. 2016. 11. 15. 2016년 9월 10일 향교 여울 간만에 남한강으로 출조 했습니다. 이제 남한강 씨즌이 왔네요. 남한강 가면 누구나 풍성한 손맛이 보장되는 아울러 차도 좀 덜 막히는 진정한 남한강 철 이 왔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온 남한강인데 늦잠자고 늦게 도착했습니다.ㅠㅠ 정출같이 많은 선배님께서 오셨습니다. 옥션에서 3만원 특가에 득템한 그릴입니다. 순돌아빠 선배님께서 비룡에서 해주신 훈제가 생각나서 냉큼 사들였습니다. 짚멍석 선배님의 소고기 ㅠㅠ 와 정말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쉡 화창선배님입니다. 그냥 대충 불피우고 참나무 좀 잘라다가 물에 불리고 숯에 기름안떨어지게 기름받이 만들고 한두시간 있으면 되는지 알았는데 ㅋㅋ 화창선배님 없었으면 망할뻔했어요 숯에 불붙이는거부터 문제더랍니다 화창선배님 잘 배웠습니다~ 이번에도 화창 선배님의 고추잡채 중국.. 2016. 11. 15.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