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16일 안면도 미조리수산좌대

안면도 영목항

좌대 들어가는 배 기다리면서 같이 운영하시는 미조리수산에서 소라와를 사니 좌대들어가서 삶아 먹으라며 

갑오징어를 주셨습니다. 자주 올께요~

한창 백조기 철이니 인당 3만원씩 내면 3시간 배를 태워주십니다. 

해풍에 꾸덕하게 말려서 밤에 숯불 말고 기름 두른 팬에 튀겨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ㅎㅎ

아부지 싸이즈 좋은 우럭 겟

 

밤에 불이 밝으니 게가 올라와서 떠다니고, 고등어가 한번씩 왔다 갔다하는게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밤에는 한번씩 좌대에 장어가 지나가니 잡아서 장어도 궈먹고

좌대는 이맛이죠 잡아서 바로 먹는 맛